미 해군 특수부대 SWORD의 최고 지휘자이며, 계급은 대령이다. 다이와 중공업이 있는 일본에 잠입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으나 이는 사이토에게 들켜서 실패하고,[1] 결국 벡실과 레온만이 이 작전의 생존자가 되었다. 작전중지를 당해도 한동안은 일본은 주시했으며 일본 국민들이 다이와 중공업과 자폭해서 모든걸 가리고 있던 기능이 사라졌을때 급히 헬기를 보낸걸 보면 알 수 있다.[2]
이후에 두사람에게서 키사라기가 속한 다이와 중공업과 일본 정부의 정신나간 행적을 보고받을 것이다.